명의도용 예방을 위한 5가지 실천 팁
최근 유심 해킹 및 개인정보 유출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명의도용 예방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습니다. 소중한 개인정보를 지키기 위해 실천해야 할 5가지 핵심 팁을 지금부터 소개합니다.
1. PASS 앱으로 가입제한 설정하기
PASS 앱PASS 앱을 통해 본인의 명의로 휴대폰 개통이 불가능하도록 제한 설정을 해두는 것이 기본입니다. 간단한 설정만으로도 명의도용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습니다.
2. 엠세이퍼(Msafer) 정기 조회
엠세이퍼 엠세이퍼는 통신사 정보 조회를 통해 본인 명의로 개통된 회선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공공 서비스입니다. 월 1회 이상 정기적으로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3. 이중 인증(2FA) 활성화하기
카카오톡, 네이버, 구글, 은행 앱 등에서는 2차 인증 설정이 필수입니다. ID/PW만으로는 부족하므로, 인증앱 또는 문자 인증을 추가로 설정해 계정을 이중으로 보호하세요.
4. 의심 문자/전화 절대 클릭 금지
스미싱 또는 피싱을 통한 정보 유출 사례가 여전히 많습니다. 의심스러운 링크가 포함된 문자나 전화는 절대로 응답하지 말고 즉시 삭제하거나 차단하세요.
5. 공공 와이파이 사용 시 주의
카페, 공공기관의 무료 와이파이는 암호화되지 않은 경우가 많아 정보 탈취에 취약합니다. 민감한 정보 입력은 되도록 데이터 통신을 사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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