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항만도시에서 낭만도시로 변신하다
부산은 단순한 항만도시를 넘어 예술과 낭만이 공존하는 도시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5월에는 다양한 예술 행사가 부산 곳곳에서 열리며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문화 경험을 선사합니다.
아트부산 2025
올해로 14회를 맞이한 아트부산은 5월 8일부터 12일까지 벡스코에서 개최됩니다. 국내외 17개국 109개 갤러리가 참여하여 다양한 현대미술 작품을 선보입니다. 특히 국제갤러리, 아라리오갤러리, 갤러리현대 등 주요 갤러리들이 참여하여 수준 높은 전시를 제공합니다.
루프랩 미디어아트 페스티벌
부산의 또 다른 예술 행사인 루프랩은 도시 곳곳에서 미디어아트 작품을 전시하며 시민들에게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제공합니다. 바다를 따라 흐르는 감각의 해안을 재구성하는 이 행사는 부산을 낭만도시로 변모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시간, 입장료
관련 링크
물밀듯 밀려온 예술…'항만도시' 부산, 5월엔 '낭만도시'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