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만남이용권 사용 기간 및 주의사항 | 바우처 소멸되기 전에 꼭 확인하세요!
첫만남이용권은 정부가 출산 가정을 위해 지급하는 바우처 혜택으로, 최대 300만원의 포인트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첫만남이용권 사용 기간을 놓쳐 소멸되는 사례도 늘고 있어요. 이 글에서는 사용 기간, 사용처, 주의사항까지 꼼꼼하게 정리해드립니다.
첫만남이용권 사용 기간은 언제까지?
첫만남이용권은 아동의 출생일로부터 2년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예시) 2025년 3월 15일 출생 → 2027년 3월 14일까지 사용 가능
사용 기간이 지나면 남은 금액은 전액 소멸되며, 환급이 불가능합니다. 꼭 사용 기한 내에 바우처를 모두 사용하세요.
첫만남이용권 신청 및 카드 발급 방법
- 정부24 또는 복지로 사이트에서 신청 가능
-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에서 사용 내역 확인 가능
- 국민행복카드가 필수이며, KB, 신한, 삼성, BC 등 제휴 카드사에서 발급
첫만남이용권 사용 가능한 곳은?
첫만남이용권은 아동 양육에 필요한 곳에서 폭넓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기저귀, 분유, 이유식, 유아의류
- 산후조리원, 병원, 약국
- 온라인 쇼핑몰 (쿠팡, G마켓, 11번가 등)
사용 불가능한 곳
- 유흥업소, 성인용품점, 마사지샵
- 상품권 구매, 해외결제
주의사항 꼭 확인하세요
- 사용 기간은 출생일 기준이므로, 정확한 출생일 확인 필수
- 국민행복카드로 결제 시에만 바우처 적용
- 사용처에서는 일반 카드처럼 결제되며, 자동으로 포인트 차감
마무리 요약
첫만남이용권 사용 기간은 출생일로부터 2년입니다. 아이를 위한 소중한 혜택인 만큼, 기한 내에 알차게 사용하세요. 정부지원금을 잘 활용하면 가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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