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여객기 엔진에서 ‘불꽃’…인천공항 긴급 회항

아시아나 여객기 엔진에서 ‘불꽃’…인천공항 긴급 회항 사건 정리

2025년 6월 21일 저녁, 인천에서 출발해 일본 도쿄 나리타로 향하던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비행 중 엔진 고장으로 인해 긴급 회항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기내 안전과 항공기 노후화 문제를 다시 한 번 환기시켰습니다.

🚨 아시아나 회항 사고 개요

• 항공편명: OZ108편 (인천→도쿄 나리타)
• 이륙 시간: 2025년 6월 21일 오후 6시 49분
• 회항 시간: 약 1시간 후, 오후 7시 42분 인천공항 착륙
• 탑승객: 263명 (부상자 없음)

 

🔥 엔진 불꽃과 연기, 원인은?

비행 도중 한쪽 엔진에서 불꽃이 튀고 연기가 발생하는 현상이 관찰됐습니다. 현재 아시아나 측은 해당 A330-300 기종을 정밀 점검 중이며, 조류 충돌(버드 스트라이크) 가능성도 함께 조사 중입니다.

해당 기종의 기령은 11년 8개월로, 정기적인 점검 외에 엔진 노후 문제도 도마 위에 오르고 있습니다.

 

ai 이미지

✈️ 회항 후 대책 및 향후 운항

아시아나항공은 사고 후 항공기 교체를 결정했고, 도쿄 나리타공항의 야간 커퓨(이착륙 제한)을 피하기 위해 다음날인 6월 22일 오전 4시 30분에 운항을 재개할 계획입니다.

탑승객들은 인천공항 라운지에서 대기하며 휴식을 취했습니다.

 

 

📢 아시아나 입장문

“승객 여러분께 불편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적절한 보상을 제공하겠습니다. 회항은 승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불가피한 조치였습니다.”

 

🚩 마무리

과거에는 비행기가 제일 안전하다고 했는데 오랜 시간이 지나니 비행기가 노후화 되면서 문제가 빈번해지고 있습니다. 항공사들이 안전할 수 있도록 미리 미리 점검을 해주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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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팅은 공식 보도자료와 언론 기사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추가 정보는 업데이트 예정입니다.

※ 참고: 서울신분 2025.06.21. 오후 9:40 수정2025.06.21. 오후 10:32 권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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