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리에 쏘였을때 증상, 응급처치, 예방

해파리에 쏘였을때 증상, 응급처치, 예방

 

1. 해파리에 쏘였을 때 주요 증상

• 쏘인 부위의 극심한 통증
• 붉은 발진, 줄무늬, 가려움, 붓기
• 구토, 메스꺼움, 호흡곤란(중증 시)

 

2. 기본 응급처치

1. 바로 바닷물 또는 생리식염수로 쏘인 부위를 헹굽니다 (민물 금지).
2. 촉수가 남아있다면 카드 등으로 긁어내 제거합니다 (맨손 금지).
3. 상처 부위를 문지르지 말고 그대로 두세요.

 

3. 식염수·식초·소금팩 사용법

✔ 식염수

가장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응급처치용 세척액입니다. 없을 경우 바닷물로 대체하세요.

✔ 식초

상자해파리류에 효과적이지만 일부 해파리에는 부작용이 있으므로 적용 전 지역 특성을 확인하세요.

✔ 소금팩

소금물을 적신 천으로 찜질하듯 대면 독성 분해와 진정 효과가 기대됩니다.

 

 

4. 뜨거운 물 담그기

통증 완화를 위해 40~45℃의 물에 쏘인 부위를 20분 이상 담그면 독성 중화에 효과가 있습니다.

 

 

5. 추가 처치 및 병원 방문 시점

• 이부프로펜, 스테로이드 연고 등으로 통증 및 염증 완화
• 증상이 심해지면 즉시 119 또는 응급실 방문

 

6. 해파리 응급처치 시 주의사항

• 소변, 민물, 알코올, 식초의 무분별한 사용은 금지
• 죽은 해파리도 독이 있으므로 접촉하지 말 것

 

7. 예방법

국립수산과학원 '해파리 속보' 사이트에서 출몰 정보 확인 후 해수욕을 계획하세요.

📌 해파리 속보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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